빈예서 나이 프로필 팬카페 엄마 할머니 가족 맘마미아

 경연을 시작하기도 전에 빈예서는 눈물을 흘렸습니다. 준결승의 압박 때문인지 잘하고 싶은데 목소리가 마음처럼 따라주지 않아 답답한 마음에 눈물을 왈칵. 울지 말자는 관객의 응원을 받았습니다.(감기 때문인가요)

12세 소녀에게는 쉽지 않은 무대였지만 음악 소리가 나오니 깜찍한 표정을 짓고 댄서들과 어우러지며 ‘맘마미아’를 열창했습니다. 안무에 고음까지 음정이 다소 흔들렸습니다. 
빈예서는 버스터즈&장혜리의 ‘맘마미아’를 불러서 마스터 점수 1299점, 국민 마스터 82점, 총점 1381점, 최종 8위를 기록하여 결승전에는 가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빈예서 나이, 프로필, 팬카페, 유튜브, 엄마, 할머니, 아빠 등 가족등에 대해 좀 더 알아보겠습니다. 

빈예서 프로필

빈예서 인스타 바로가기

 

■ 생년월일 : 2012년 11월 13일 12세

■ 출생지 : 경상남도 진주시

■ 학력 : 봉래초등학교 전학 - 가람초등학교 재학 중

■ 가족 : 아빠, 친할아버지, 친할머니

 

 2022년 7월 KBS 전국노래자랑 남해군 편에 출연해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노래가 좋아에 참가하고 연말결선에서 '용두산 엘레지'를 불러서 최연소 대상 받아 미성년자로서 처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022년 청소년트로트가요제 대상을 받았습니다.  이후 아침마당, 정보 주는 라디오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였습니다. 또 각종 가요제와 축제 행사 등에 참가했습니다.

<빈예서 '용두산 엘리지'>

 

빈예서 가족

부모님은 5년 전 빈예서 8살 때에 이혼을 하여 빈예서는 할머니와 함께 살고, 아버지 빈민화는 5분 거리에 살면서 수시로 딸을 돌보고 있다고 합니다. 
친할머니는 건강이 안 좋은데 빈예서가 철이 빨리 들어서 할머니를 챙기고 집안일도 잘 도와주었다고 하네요.
할머니 김영순은 가수 이미자의 제자 출신입니다. 과거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며 '남자는 괴로워', '사랑의 꽃밭'

등의 노래가 있습니다. 1970년대에 은퇴했습니다. 

다른 어린 경연자들과 비슷하게 할머니와 살며 자연스럽게 트로트를 부르며 좋아하게 되었답니다. 할머니, 아버지와 함께 '노래가 좋아'에 참가하기도 했습니다.

 

공식팬카페 빈나는 예서

빈예서는 가수로 성공하여 돈 많이 벌어서 할머니 아빠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은 게 소망이라고 합니다.
이혼 뒤 같이 살지 않는 엄마까지도 호강시켜 드리고 싶다고 하는데요. 멋진 집을 지어서 엄마랑 아빠랑 다 같이요. 아직 어린데 부모의 이혼까지 담고 삼아야 한다니 마음이 짠해집니다.  

 

빈예서 공식 유튜브

 

빈예서에 대해서 여러 가지 알아보았는데요. 아직은 너무 어리기에 분명히 시간이 지나면서 더 성장하고 역량도 좋아질 것이라고 봅니다. 어리고 신인이라고 하기에 그녀는 너무 유명하고 검증된 실력자 가수네요. 아쉽지만 다른 곳에서 다른 모습으로 또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고생했습니다. 

<준결승전 맘마미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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